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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장년을 위한 질환별 맞춤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1 10:06 조회87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은

중장년을 위한 질환별

맞춤운동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5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고혈압/당뇨/골다공증/관절염/요통 등

각종 질환있는데요

운동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닌거 아시죠?

건강에 맞는 운동을 실천해야겠죠???

자 이제, 그럼 어떤 운동을 실천하면 좋은지 알아볼게요

고혈압, 꾸준한 유산소 운동

당뇨병, 운동 전과 후에 혈당 측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운동할 때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운동 중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신중하게 관찰해야 한다. 혈당이 300mg/dl 이상이거나 60mg/dl 이하이면 운동을 연기하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후 운동량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슐린 변비 촉진제나 인슐린 사용하는 경우에는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하는 동안 혈당 변화를 알기 위해서 운동 전과 운동 후에 혈당을 측정한다. 당뇨 환자들에게는 중등도 강도(최대 심박수의 50%-70%)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는 것이 권고된다.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5~10분간 준비운동을 해야 하는데 준비 운동은 낮은 강도의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본 운동의 50% 강도로 시행하거나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골다공증, 유산소와 근력운동


뼈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체중을 실을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사람에 따라 참아낼 수 있는 강도가 다르지만 통증이 생기거나 악화시키지 않는 중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걷기, 등산, 계단 오르내리기와 같은 체중 부하 운동과 아령 들기와 같은 근력 강화운동이 효과적이다.

또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몸의 균형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격렬한 움직임이나 강한 충격을 가하는 운동, 척추를 구부리거나 비틀고 압박하는 운동

(테니스, 줄넘기, 골프, 윗몸 일으키기 등)은 피해야 한다.

관절염, 규칙적으로 걷기


관절염 환자가 적절히 운동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 좋은 운동은 원칙을 지키며 규칙적으로 걷는 것이다.관절 중에서도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면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넓적다리 네갈래근(대퇴사두근)을 강화시켜 무릎관절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는 이를 위한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 운동을 수행하는 원칙은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약 30분 정도씩 중등도의 강도로 걷는 것이다.

이때 운동의 강도는 각자의 통증 수준을 바탕으로 적절히 제한해야 한다.

유산고 운동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체중 부하가 적은 걷기를 비롯,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을 5~10분씩

짧게 간헐적으로 한다.

저항 운동은 작은 강도와 적은 반복 횟수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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